[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15일 치매 등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 받는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진단비를 중점적으로 담보한다. 또 기존의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상해후유장해 뿐만 아니라 노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인 중환자실입원비(상해, 질병)와 응급실내원비(응급, 비응급)도 보장한다.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은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한 다이렉트 보험 전용 상품이다. 오프라인 동일 담보 대비 10~15% 저렴한 보험료와 총 8개의 간단한 담보 구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보험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백진현 롯데손보 다이렉트영업팀 팀장은 “100세 유병장수 시대와 더불어 치매 조기 질환 연령이 낮아지면서 이를 대비 할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으로 고객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노후를 든든히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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