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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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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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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 워크숍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영암군수 전동평, 민간공동위원장 이삼행)는 1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활성화를 주제로 협의체 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읍면 복지허브화 원년을 맞이하여 맞춤형 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시작된 이날 워크숍은 전남복지재단 허숙민 교육사업팀장의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 특강으로 시작하여 전남복지재단 전광호 사무처장 진행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위한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남복지재단과 협조하여 개최된 전남 시군 첫 사례로 향후 영암복지증진 파트너쉽 역할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복지 1번지 영암군은 100원 택시, 1,000원 버스, 이·미용서비스지원 등 피부형 복지시책으로 복지분야에서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둬 2016년도에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우수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군“, ”복지허브(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우수군“등 16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 55명, 읍면협의체 242명 등 총 297명으로 구성되어, 금년에도 연합모금 이웃愛 행복더하기, 어르신 야간안전 프로그램 ‘사랑愛 반딧불‘등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황인섭 부군수는 “올 한해에도 ‘명품복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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