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리카드,파다르";$txt="우리카드 / 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77,0";$no="20170103203426979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꺾고 봄배구를 향한 실낱 희망을 살렸다.
우리카드는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1(21-25 25-21 29-27 25-19)로 역전승했다.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34점을 올렸고, 최홍석이 11점을 보탰다.
순위는 5위(승점 54)를 유지하면서 4위 삼성화재(승점 55)를 1점 차로 추격했다. 3위 한국전력(승점 59)과 격차는 5점으로 좁혔다. 남은 한 경기 결과로 한국전력을 3점 이내로 따라붙으면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할 수 있다. 한국전력과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모두 패하고 우리카드만 승점 3점을 추가해야 이 대결이 성사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