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추가하고 스네이크 텍스처 패턴 담아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브루노말리는 베스트셀링 핸드백인 ‘레트로 엘’의 올해 뉴 버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버전은 앞, 뒷면이 다른 스트랩의 반전 매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기존의 육각형 패턴의 스트랩 대신 와일드한 스네이크 텍스처 패턴을 담았다. 색상도 화이트와 다크 그레이를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59만원, 스몰 사이즈 53만원이다.
지난해 선보인 레트로 엘은 이탈리아 전통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육각기둥 패턴에 감각적인 컬러를 입힌 와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며, 뒷면에는 가죽 소재를 매치해 양면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스트랩의 변형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