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지원 서류 접수, 6월 중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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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오는 31일까지 ‘2017 공간문화개선 사업’ 지원 공모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7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의 휴게실이나 교육장, 상담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는 오는 31일 18시까지 지원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및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지원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6월 중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시설 또는 단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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