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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파헤쳐온 특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6일 서울 강남구 특검사무실 앞에서 경찰들이 기자실로 향하는 취재진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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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3.06 10:2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파헤쳐온 특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6일 서울 강남구 특검사무실 앞에서 경찰들이 기자실로 향하는 취재진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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