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명산휴양림 산책로와 숲속의 집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txt="유명산휴양림 산책로와 숲속의 집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size="550,368,0";$no="201703051111122606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이달의 추천 휴양림’에 유명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기도 가평군 소재 유명산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휴양림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연간 30만여명이 찾을 만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휴양림은 객실 43실과 야영데크 92면, 캠핑카 야영장 20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국에 분포한 각 휴양림과 견줬을 때 대규모 시설로 분류된다.
특히 유명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시설 내 자생식물원을 구비, 휴양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교육과 생태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자생식물원은 목본류 42종과 초본류 322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유명산휴양림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접근성이 좋고 잠실과 청량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영덕 자연휴양림소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