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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류현경, 박정민씨 오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류현경과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갤러리 대표 ‘재범’(박정민 분)의 도움으로 첫 전시회를 열게 된 아티스트 ‘지젤’(류현경 분)이 데뷔와 동시에 세상에서 사라지고 이후 ‘재범’이 ‘지젤’의 작품 경매가를 올리기 위해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으며, 9일 개봉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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