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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터플렉스,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인터플렉스가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1200원(4.19%)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3만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실한 가운데 고정비 레벨을 대폭 낮춰 이익률은 높였다"며 "그 동안 OLED제품 신규 공급이 주가를 끌어올렸기 때문에 터치제품 신규공급으로 추가적인 상승 견인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1분기까지는 적자가 예상되지만 1분기 중 턴어라운드, 2분기에는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후 3~4분기 각각 3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4% 1조84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783억원으로 추정했다. 2018년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00억원, 1300억원으로 제시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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