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오는 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성공창업 노하우와 사업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행사 기간동안 부스(코엑스 3층 C홀 D01)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스페셜 음료와 커피 등 인기 메뉴 무료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순수 국내 커피브랜드인 달콤커피는 음악과 함께하는 독창적인 매장 컨셉, 베란다라이브와 오픈마이크 등 고객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라이브 서비스, 독특하고 창의적인 메뉴로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또 드라마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 등 인기드라마의 제작지원 효과로 가맹문의가 폭증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진출과 함께 중국, 홍콩, 마카오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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