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제주대학교 병원, 제주장애인 종합복지관,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피자 도우쇼 퍼포먼스팀 드림팀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병원 및 장애인 복지관 등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드림팀은 제주대학교 병원과 제주장애인 종합복지관,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피자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네 차례에 걸친 드림팀 행사에서는 도우쇼 세계 챔피언 드림팀의 놀라운 도우쇼 묘기 공연을 선보였으며, 80여명의 지원자가 직접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보는 피자 만들기 체험 교실에 참가했다. 또한 행사 후 참가자 및 관계자들 모두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피자 파티 시간을 제공, 양일간 총 140판의 라지사이즈 피자를 무료로 증정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의 드림팀은 정기적으로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전국에 드림팀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더욱 많은 사람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팀은 '세계피자대회'에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한 도우쇼 세계 챔피언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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