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
27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올해 6월8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충칭과 태국 방콕,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지시장 조사와 바이어 상담,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사절단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중소기업은 현지 바이어 섭외와 수출상담회 개최, 차량임차, 통역배치, 편도항공료 등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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