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전보건공단, 제너시스비비큐에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안전보건공단은 24일 서울 송파구 비비큐 패밀리타움점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비비큐에 ‘안전ㆍ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안전보건활동에 관한 계획수립ㆍ이행ㆍ모니터링 실시 등 자율적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면, 가맹점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제너시스비비큐는 한국피자헛, 씨제이푸드빌, 한국맥도날드, 롯데리아 등에 이어 11번째로 인증받았다.


국내 치킨 브랜드 최초로 인증을 신청한 제너시스비비큐는 그간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의 교육과정에 안전교육을 추가하고 매장 평가반의 체크리스트에 근로자 안전 항목을 포함하는 등 관리체계를 구축해왔다.


패밀리타운점, 종로관철점 등 5곳의 직영 및 가맹점들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번에 인증패를 받았다.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뿐 아니라, 건물관리·단체급식·대형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율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동행 프로그램’ 사업으로 통합·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