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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신학기를 앞두고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2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17년 사랑의 교복·도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일고, 독산고, 금천고, 문성중, 세일중 등 5개 학교가 참여해 교복과 체육복, 참고서 등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교복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손길을 거쳐 점 당 500~5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교복 판매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는 교복판매 외에도 ▲교복수선 부스 ▲학교협동조합 부스(독산고‘독산누리’, 한울중‘한울타리’) ▲알뜰도서교환전(새마을문고) ▲캘리그라피 클래스(신통방통교육협동조합)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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