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례군,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강연 운영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민관이 함께 운영하는 인문학 강연"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매천도서관은 오는 23일 저녁 6시 30분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코칭 심리전문가 고숙희 강사를 초빙하여 ‘셀프 심리코칭 리더십_토닥토닥, 내 마음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생활 속의 인문학' 강연은 iCOOP생협이 주최하여 구례자연드림파크와 매천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며, 2017년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별 전문 명사를 초청하여 군민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강연은 지역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저녁시간에 맞춤형 강좌로 운영하며, 연간 총 10회 운영 중 5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석한 주민에게는 마지막 강좌에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구례자연드림파크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3월 30일에는 김진향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한 통일, 너무 쉬운 통일’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독서와 소통의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 2017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