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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애플이 10년 연속 포춘이 선정한 '가장 선망하는 회사'로 뽑혔다.
17일 포춘에 따르면 애플에 이어 아마존, 스타벅스, 버크셔 해서웨이, 디즈니가 가장 선망하는 회사 TOP5에 포함됐다.
아마존은 구글을 제치고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2위였던 알파벳은 6위로 떨어졌다.
제네럴 일렉트릭이 7위,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이 8위에 올랐다.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포춘은 매출 기준 1000대 미국 회사들과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의 500개 외국 회사를 표본으로 이 중 1위부터 680위까지의 순위를 매겼다. 결과는 3800명의 개발자, 분석가, 전문가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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