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피고인’ 지성, 조재윤과 한 배…김민석 찾기 돌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피고인’ 지성, 조재윤과 한 배…김민석 찾기 돌입 사진=SBS '피고인' 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그동안 차민호(엄기준 분)의 음모로 궁지에 몰렸던 박정우(지성 분)가 드디어 반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차민호는 성규(김민석 분)와 정우가 한 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우가 모든 기억을 되찾은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는 성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고 의문의 전화 벨소리에 눈을 뜨며 새로운 사건의 국면을 맞게 됐다. 아울러 신철식(조재윤 분)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 당시 신철식의 조직 형님이 죽었던 사건, 국과수 부검원이 죽었던 사건에 대해 얘기하며 도움을 부탁했다.

그동안 악연인 듯 동지 같은 모습을 보여 온 철식과 정우가 드디어 한 배를 타면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지난 방송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하며 순식간에 사건의 중심 인불로 부상한 성규의 활약 역시 주목된다. 정우는 유일한 단서가 된 성규 찾기에 열을 쏟을 예정. 민호 역시 성규의 존재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건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고인’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