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일주일간 국내 브랜드 최대 50% 할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AK플라자는 오는 10~16일 코리아브랜드 주간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점에서 국내 대표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캐리스노트 재킷을 6만3000원에, 나이스크랍 오버핏 롱재킷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패션상품을 최고 70~80%까지 할인한다. 수원AK타운점은 섀르반 아동복 및 책가방세트를 30~60%까지, 나라데코, 아이리스 등 침구 및 주방용품도 최고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제이에스티나 액세서리를 50~70%까지 할인하고 3만9000원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이 기간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10일부터 16일까지 AK멤버스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기념노트(1인 1권)를 증정하고,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는 윤동주 문학관 기념 시집 ‘별 하나에 시’(1인 1권)를 준다. 또, ‘순수 한글 창작시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작 5명에게 AK플라자 30만원 상품권을, 우수작 100명에게 윤동주 시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