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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7일 정국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정국은 1997년 생으로, 2013년 17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그는 연예 활동으로 인해 1년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21살이 된 올해 드디어 학업을 마치게 됐다.
정국의 졸업 소식에 팬들은 “정국 오빠 졸업 축하해요. 병아리 교복에 롤렉스 차고 운전하는 오빠는 볼 수 없겠지만”, “내 인생에 다시는 20살에 롤렉스 차고 학교 가는 고등학생은 없을 거야”, “내가 심장이 다 떨린다. 정국 졸업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과 함께 졸업식에 참석하는 스타로는 여자친구 엄지·신비, 우주소녀 은서, 모모랜드 나윤, 씨엘씨 장예은, 베리굿 다예·세형·고운, 펜타곤 우석 등이 있다. 아이오아이의 멤버 주결경은 졸업 대상자이지만 행사에는 불참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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