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하던 보상 판매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실시한다.
프리스비는 3일 보상 전문 업체 '올보상'과 협력해 온라인으로도 안심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보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프리스비 보상 판매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이뤄졌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보상 판매 서비스가 오픈하면서 매장 방문 없이도 보상 받을 제품의 금액 조회, 신청 및 접수, 보상 금액 환급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시간, 거리상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보상판매 서비스는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 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일수록 유리하며, 삼성, LG 등 다양한 전자기기 및 카메라 제품까지 보상 가능 하다. 올보상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상담 받으며, 대량 매각 신청, 직접 방문 매각 신청 등도 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애플 기기는 물론 다양한 액세서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웹, 모바일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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