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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 열어…자치구 주요 계획 공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광주시,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 열어…자치구 주요 계획 공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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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와 자치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제3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를 열고, 2017년도 자치구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현안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는 광주시와 자치구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지원·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이날 회의는 윤장현 시장 주재로, 자치구 부구청장과 시 본청 실·과장 이상 전체 간부가 참석했다.


각 자치구는 올해 주요업무로 ▲아시아 음식문화지구 조성 등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동구) ▲교육 명문도시 기반 조성으로 미래인재 육성(서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공예특화거리 조성 등 문화·예술산업 특화(남구) ▲건축자재거리, 공구거리 등 활력넘치는 경제도시 조성(북구) ▲광산형 복지모델 마을등대 확산 등 더불어 공동체 실현(광산구) 등 시민들을 위한 특색있는 정책들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도울 수 있는 부분은 검토해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윤장현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구청이 하는 일을 시청 간부가 공유해서 협업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해 효율성과 추진성과를 높이기 위한 자리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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