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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민족대명절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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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1.26 14:48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민족대명절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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