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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점검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25일 개최했다.
경기재난본부는 이날 영상회의를 통해 관서별 소방안전대책 및 당면현안 보고, 공직기강 확립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태석 경기재난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에 대해 강조하고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출동대원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기재난본부는 26일 오후 6시부터 오는 31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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