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산우체국 ‘북한이탈주민에게 설 명절 후원품 기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광산우체국 ‘북한이탈주민에게 설 명절 후원품 기증’
AD


북한이탈주민 합동차례 및 나눔잔치에 40만원 상당 물품 후원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광주광산우체국(국장 박호열) 우정사회봉사단은 24일 북한이탈주민에게 설 명절후원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봉사단은 광산구 우산동 소재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설 명절 합동차례 및 나눔잔치에 쓰일 과일, 음료수 등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광주광산우체국은 지난 해 5월부터 ‘밑반찬 배달사업’을 시작해 매월 1회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20여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도 살피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