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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군 농어촌공사전남지역본부장, 진도군 둔전제 양수저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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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군 농어촌공사전남지역본부장, 진도군 둔전제 양수저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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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진도지사,둔전제 양수저류 통해 하루 평균 1천2백톤 용수 확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석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은 19일 진도군 군내면 둔전저수지를 찾아 최원준 진도지사장으로부터 용수확보대책을 보고 받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둔전저수지는 저수량 176만톤 규모로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 일원 228ha에 영농급수를 하고 있으며 2016년 12월 퇴적토 준설을 완료했다.

진도지사(지사장 최원준)는 2016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진도지역 강수량이 295mm를 나타내며 평년대비 230% 수준으로 강수상황은 양호하나 퇴적토 준설사업으로 낮아진 저수율 확보를 위해 둔전저수지 하류부 배수로 800m 정비, 간이양수기 3대를 설치하여 지난 12일부터 가동해 하루 평균 약 2천톤의 농업용수를 확보했으며 2월까지 평년대비 50%이상 저수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석군 본부장은 “농한기 준설사업을 통해 용수확보에 좋은 환경을 마련한 만큼 농업인들이 충분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영농기 이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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