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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작정하고 화사한 옷차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런닝맨' 김종국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작정하고 화사한 옷차림"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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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에서는 김종국의 리얼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화사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에 이광수는 "아주 작정을 하셨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내 결혼식 때 좀 이렇게 입고오지 그랬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미션을 줬다. 문제는 미션의 성패에 따라 김종국의 소개팅 품격이 달라진다는 것. 이에 김종국은 멤버들에게 "오늘 목숨 걸고 해달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SBS에서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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