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우리카드,파다르";$txt="우리카드 / 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77,0";$no="20170103203426979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4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2-25, 25-21, 25-19, 25-23)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13승10패 승점40을 기록하며 한국전력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선두 대한항공, 2위 현대캐피탈과는 승점 3점차가 됐다.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와 치열한 4위 다툼을 이어갔지만 이번에 패해 한 발 물러섰다.
우리카드는 주포 파다르가 32득점, 공격성공률 55.81%를 기록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블로킹 득점도7 득점이었다. 최홍석도 14득점을 기록하면서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25득점, 박철우가 20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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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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