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라임브로커' 과정을 3월6일부터 개설하고 2월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라임브로커 과정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헤지펀드 설립자문, 국내·외 헤지펀드 대상 영업 및 관리, 국내외 금융법규 등 프라임브로커 서비스 분야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이다.
이 교육과정은 헤지펀드 대상으로 프라임브로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프라임브로커 서비스관련 업무수행 능력 전문화와 글로벌 헤지펀드 ? 프라임브로커 금융시스템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6일부터 4월3일까지, 총 13일간 4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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