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올해 3월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지 유력바이어와의 단체ㆍ개별상담회와 산업시찰 등을 진행한다.
참가규모는 중소제조기업 5~8개사 내외다. 현지 상담장, 차량 임차비, 통역비, 바이어 섭외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희망업체는 오는 25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와 충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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