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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씨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환영인파에 둘러싸여 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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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1.12 20:48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른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과 부인 유순택씨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환영인파에 둘러싸여 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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