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택시' 채리나, 남편 박용근과의 과거 공개하며 눈물…"평생 책임지겠다"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택시' 채리나, 남편 박용근과의 과거 공개하며 눈물…"평생 책임지겠다" tvN '택시'에 출연한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일화를 밝히고 있다./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남편 박용근과의 연애스토리를 고백했다.


채리나는 야구장에서 박용근을 처음 만난 후 편한 친구 사이로 지냈다며 첫 만남을 밝혔다.

이후 "안 좋은 사고가 있었다"고 입을 뗀 채리나는 당시 박용근이 "너무 큰 수술을 받아서 긴 시간을 못 깨어나고 있었다"고 덧붙여 심각한 사고였음을 알렸다. 당시 사고는 한 술집에서 벌어졌던 흉기 난동 사건.


이어 "깨어난 후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라. 당황스럽겠지만 제가 누나 많이 좋아해요라는 고백이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야기와 함께 채리나는 눈물을 쏟았다. 당시 박용근의 사고는 채리나와의 친분으로 잠시 방문한 자리에서 일어났기 때문.


채리나는 눈물과 함께 "깨어날 수만 있다면 원하는 걸 다 들어주겠다고 기도했었는데 야구 못하더라도 평생 책임지겠다고 했다. 나랑 안 친했다면 그 자리에 안 왔을 텐데"라고 덧붙여 로맨틱한 결혼 뒤에 감춰졌던 안타까운 사건을 전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