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새해를 맞아 특선 떡 4종 세트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설빙 특선 떡 4종 세트는 통호두찹쌀떡, 흑미흑임자두텁떡, 제주오메기떡, 통팥인절미떡 등 프리미엄 떡 4종으로 구성됐다. 100% 국내산 찹쌀로 만들었으며 고가의 저당앙금만을 듬뿍 사용해 팥 본연의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통팥인절미떡'은 국내산 자연 쑥을 반죽에 직접 사용해 풍부한 쑥향을 느낄 수 있으며, '통호두 찹쌀떡'은 통팥앙금에 호두를 넣어 고소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흑미흑임자두텁떡'은 국내산 흑미 찹쌀에 볶은 동부콩와 흰팥앙금 등 특별한 레시피로 맛을 내고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더했다. 차조(오메기)와 모시잎을 넣은 찹쌀반죽의 '제주 오메기떡'은 고운 팥앙금과 함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세트는 각 종류에 5개씩 총 20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