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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협력·소통 강화통한 전문·생활체육 상생 발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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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친화적 체육문화 창달, 대외위상 강화, 체육운동의 생활·범도민화"
“화학적 결합의 환골탈태에 최선, 전남체육 진흥의 해 만들 터”


김상민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협력·소통 강화통한 전문·생활체육 상생 발전에 총력!” 김상민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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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7년은 체육인들의 협력·소통 강화를 통한 전남체육의 미래 비전 체계 확립으로 전문·생활체육의 상생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해 5월 20일 (구)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이사회에서 임명 동의를 받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지 8개월째, 취임 2년차에 접어든 김상민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이 2017년 정유년 전라남도체육회의 운영 방향을 이렇게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상호 신뢰와 존중!'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도민친화적 체육문화 창달, 경쟁력 확보 대외위상 강화, 체육운동의 생활화·범도민화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첫 번째인 '도민친화적 체육문화 창달'을 위한 방향으로는, 무엇보다도 전라남도체육회와 22개 시·군체육회, 66개 회원종목단체가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 아닌, 환골탈태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변화하며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화학적 결합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통합과 협력의 시대에 맞게 배려와 이해의 사회분위기 확산에 동참하며 200만 도민의 결속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행복하게 즐기는 스포츠 현장을 구현함으로써 스포츠와 함께하는 도민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어 효율중심의 시스템 정비 및 조직 운영, 예산 절감 및 긴축 운영 등 예산의 효율화와 경영의 합리화 노력, 도민의 스포츠 욕구 충족, 기관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업무체계 확립 등에도 역점을 쏟을 계획이다.


두 번째인 경쟁력 확보를 통한 대외위상 강화 측면에서는, 전남체육 중·장기 종합 계획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전국(소년, 동계)체육대회 등위 향상 방안 마련과 회원종목단체별 우수선수의 선택과 집중, 전략적 지원을 통한 우수선수 육성 시스템의 효율성 강화,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의 체육 참여 및 일부 팀 미육성 시·군의 지역별 특화종목 위주 클러스터화를 통한 팀 창단 추진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회원종목단체 및 시·군체육회 조직 운영 선진화, 체육지도자 운영 방향 개선, 우수 체육영재 발굴 및 육성 시스템 강화, 학교체육 활성화 강화, 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스포츠과학센터 활용 극대화, 전국규모대회 다수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체육 이미지 개선 노력 등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세 번째인 체육운동의 생활화·범도민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1도민 1체육종목 참여율을 60%로 끌어올려 도민건강 100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즐기고 참여하는 체육현장 구현, 친화적 스포츠문화 창출, 도내 체육시설 개·보수 추진, 체육진흥 홍보 강화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와같이 (구)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 이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실상 첫 해임을 인지한 김상민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수립한 목표를 단기간에 모두 달성하기는 어렵겠지만, 다양한 전남체육 구성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다보면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매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17년은 전라남도체육회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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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예상밖의 성적(종합14위)에 그치며 그동안 절치부심(切齒腐心)·와신상담(臥薪嘗膽)해온 전라남도체육회가 2017년 체계적인 새해 계획을 바탕으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명예를 회복함은 물론이고, 체육단체 구성원간 명실상부한 화학적 결합을 이뤄냄으로써 당당하게 전남체육 진흥에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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