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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최순실에 인편으로 문건 주고받아…인사안도 포함"(속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26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비공개 면담.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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