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유역비가 한국에서 송승헌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온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유역비와 송승헌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강남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유역비와 송승헌의 데이트 모습을 목격한 몇몇 시민들은 SNS를 통해 현장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중국영화 '제3의 사랑'에서 인연이 닿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강남의 한 라운지 클럽에서 동반 생일파티를 열어 소지섭, 이병헌 부부를 초대해 두 사람의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유역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결혼하나요?", "탕웨이랑 겹쳐 보인다", "결별설 신경마시고 예쁜 사랑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