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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하나카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 고객패널은 내년 1월부터 10개월 동안 하나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나카드는 고객패널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개선점과 다양한 니즈 등을 수집·분석해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고객패널은 지난달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전과제 제출, 인터뷰 진행 등의 절차를 거쳐 20~50대 남녀고객 15명으로 구성됐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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