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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종합생활미디어 사랑방과 광주재능기부센터가 성탄절인 25일 '2016몰래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방과 광주재능기부센터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가정 중 21곳을 선정, 재능기부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랑방은 광주재능기부센터와 함께 광주지역 저소득층이나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사랑방은 총 1억5000만 원의 씨앗기금을 보태 총 101곳의 가정에 사랑의 공부방을 지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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