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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을 농단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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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2.24 14:13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해 국정을 농단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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