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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서편제소리전수관에서 마을기업, 협동조합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강위원 상임이사와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 김태현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왜? 사회적경제인가?”,“사회적경제 제도 이해 및 주요사례”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
이날 이용부 군수는“앞으로 지역의 훌륭한 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지역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적 취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마을기업 12개소, 협동조합 10개소, 사회적기업 5개소 등 총 사회적경제기업 27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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