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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두산이 16일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힘입어 2%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49분 현재 두산은 전일 대비 2500원(2.26%)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전날 자사주 5% 소각 및 2016년말 주당배당금 5100원을 공시했다.


자사주 소각은 2012년 이후 처음이며 계획상 최소 소각량인 '3년간 15%'는 319만주로 약 3527억원 수준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매입, 자사주소각, 배당금 지급 등 주주환원금액은 2010년 이후 2018년까지 연평균 2315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연료전지가 주도하는 실적 모멘텀, 재무구조 개선, 주당배당금 지속 확대, 3년간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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