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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최두호(25·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컵 스완슨(33·미국)을 상대로 아쉽게 판정패했다.
최두호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한 UFC 206에서 스완슨을 상대로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최두호는 UFC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 종료 후 판정 상황도 최두호에게는 처음 있는 일이다.
최두호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패배하니까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다. 앞으로는 절대 지지 않겠다"고 했다.
최두호는 UFC에서 3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게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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