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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돕기성금이 이어져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사)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영인)가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을 함평군에 기탁했다.
8일엔 함평교회(목사 황상길)이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함평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윤경랑)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6일엔 신광면 가덕2리 김영인 이장이 관내 독거노인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을 보내주신 각계각층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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