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길여";$txt="이길여 가천대 총장(오른쪽)이 이경수 COSMAX 대표와 '화장품산업 맞춤형 취업연계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61209071943398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화장품 연구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가천대는 8일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인 COSMAX(주)와 비전타워 컨벤션홀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천대 화공생명공학과에 학생들의 화장품에 대한 이해 등을 돕기 위해 관련 교과목을 개설한다. COSMAX는 교과목 개설에 따른 필요 강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장ㆍ단기 인턴십 및 정규직 채용 시 가천대 이공계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선 추천받기로 했다.
COSMAX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기능성화장품, 향류 등을 생산하는 화장품 전문 업체다. 1992년 창립 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등 국내 130여개 브랜드에 자체 개발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 고객으로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그룹을 비롯해 미국 메리케이, 존슨앤드존슨 등 30여개 사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COSMAX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화장품산업 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IT(정보통신), SW(소프트웨어) 등 산업별 맞춤형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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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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