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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8일 오전 9시30분께 승용차 한 대가 청와대로 돌진해 경비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교통안내 초소와 추돌해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
운전자는 27살 여성으로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음주 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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