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월 빠르네"…정용진·정유경, 신세계 20년 장기근속 수상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세월 빠르네"…정용진·정유경, 신세계 20년 장기근속 수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년 장기 근속 수상 사실을 알렸다.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 오누이가 20년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세월 빠르네 벌써 입사 2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20주년 근속 기념상으로 받은 금 10돈 사진을 게시했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 기간 동안 근속 대상자가 된 임직원들에게 표창과 함께 상패를 전달했다.


정 부회장의 여동생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도 함께 수상했다. 입사연도는 다르지만, 수상 대상 기간에 포함된 것. 정 부회장은 1995년 12월 신세계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정 총괄사장은 1996년 4월 조선호텔 상무로 각각 입사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최근 정용진-정유경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를 중심으로 교외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등을, 정 사장은 신세계백화점 및 면세점과 함께 패션ㆍ화장품 부문에 힘을 쏟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