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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6일 동절기를 맞아 ‘우리 마을 속살 들여다 보기’라는 주제로 권역별 대표 및 통장과 함께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갈현동 등산로의 취약지역을 사전에 돌아보고 정비, 365일 안심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산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날 권역별 대표, 통장단, 직원 등이 일제 합동 정비를 실시, 등산로 일대 환경상태 및 위험시설물을 돌아보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 배출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한규동 동장은 “환경을 잘 가꾸고 정비해야 우리 세대 뿐 아닌 후대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사랑에 앞장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갈현2동 등산로를 조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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