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트남서 학원 운영’ 장시호 오빠 장승호, 불출석 사유는 ‘학부모 미팅’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베트남서 학원 운영’ 장시호 오빠 장승호, 불출석 사유는 ‘학부모 미팅’ 사진=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장시호씨 오빠 장승호씨의 불출석 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국정조사 특별의원회는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장승호, 박원오씨가 불축석 사유를 냈다고 밝혔다.


이날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장시호 오빠 장승호가 ‘학부모 미팅’이라는 엽기적인 청문회 불출석 사유를 댔다”며 “장승호씨가 국회 청문회를 가볍게 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윤 의원은 “장승호가 베트남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데 학부모와 미팅이 예정돼 있어서 못 온다”면서 “엽기적인 불출석 사유다. 우리가 이걸 확인을 해봤냐”고 비판했다.


앞서 최순실씨는 직접 작성한 불출석 사유서에 몸이 좋지 않다는 내용을 전하며 공황장애를 ‘공항장애’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