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계총수 청문회] 이재용 "지분과 승계는 관계 없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 1차 청문회에 참석, "지분이 늘어난다고 해서 제 지배력이 강화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승계·지배력 강화를 위해 청와대 등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청탁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서 인정받고, 임직원·고객사로부터 인정받아야 지배력이 강화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께서 투병 전에 약속하셨던 미래전략실 해체, 차명계좌 실명 전환 후 세금 납부 등에 대해서는 어머님, 형제들과 상의해봐야겠지만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오면 욕심 없이 모든 일에 다 쓰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