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닥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을 치렀던 디알텍이 부진을 극복하고 급등세다.
6일 오전 10시7분 현재 디알텍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17.75%)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처음 진입한 디알텍은 17.10%의 하락률을 보이며 1915원까지 떨어졌다. 장중 한때 171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은 전날 시초가(2085원)를 웃돌면서 코스닥 상장 첫날 부진한 부분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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