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일 오전 9시57분께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장에 착석했다. 신 회장은 이날 면세점 특허권을 취득하기 위해 정부와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느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사무처의 청문회 증인 좌석배치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가운데 자리에 앉게 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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